인천 청라 휴먼시아 512가구의 계약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대한주택공사는 (10일) "계약개시 한달 만에 이뤄낸 성과로 청약이 100%를 달성하더라도 실제 계약률은 그렇지 못한 민간 분양과 비교해 큰 성과"라고 밝혔습니다. 주공 관계자는 "인천청라 휴먼시아의 경우 국민임대 1천여세대와 공공분양 500여세대가 혼합된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민간분양단지 대비 15% 저렴한 분양가 책정 등으로 성공을 거뒀다"고 분석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