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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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류 근로자·연안호 해결 최선"
이명박 대통령은 정부는 131일째 억류 중인 개성공단 근로자와 연안호 선원문제 해결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경기회복 시점까지 재정 확장"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출구 전략을 단계별로 검토하고 있으나 경기 회복세가 확실해질 때까지 확장적 재정 정책을 구사하겠다고 밝혔다.
"쌍용차 정부 직접지원 어려워"
한나라당 김성조 정책위의장은 쌍용자동차 회생을 위한 정부 지원 문제와 관련해 "정부의 직접 지원은 굉장히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인도 CEPA, 내년 1월 발효
한국과 인도의 통상장관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에 서명해 12억 인도 시장이 열리게 됐다.
우리 측은 다음 달 정기국회에 비준동의안을 제출, 국회 비준 동의를 거쳐 내년 1월 협정 발효를 추진할 계획이다.
"연말 국제유가 80달러선 상승"
에너지경제연구원은 미국 경제가 4분기에 저점을 기록하고 연말부터 경기회복 국면이 가시화되면 연말께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선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포스코 "2011년까지 긴축 경영"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경기 회복세가 지속되지 않을 가능성에 대비해 2011년까지 긴축 경영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