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텍홀딩스, "증자대금으로 유전사업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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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텍홀딩스는 지난 4~5일 양일간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을 받은 결과 117억7000여만원이 몰렸다고 6일 밝혔다.
지엔텍홀딩스는 120억원 가까운 자금조달에 성공한 만큼 자원개발 자회사 지엔텍리소스가 카자흐스탄에서 진행하고 있는 쥬살리 유전(Block-36) 개발사업에 다시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4개월동안 진행하여 온 시추탐사종합계획 보고서는 완료됐고 현재 카자흐스탄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지엔텍홀딩스 관계자는 "카자흐스탄 정부에 이미 시추탐사종합계획서를 제출한 상태이어서 조만간 시추 탐사 종합계획서에 대한 정부 승인서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이 유전사업의 실질적인 진행에 속도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지엔텍홀딩스는 120억원 가까운 자금조달에 성공한 만큼 자원개발 자회사 지엔텍리소스가 카자흐스탄에서 진행하고 있는 쥬살리 유전(Block-36) 개발사업에 다시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4개월동안 진행하여 온 시추탐사종합계획 보고서는 완료됐고 현재 카자흐스탄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지엔텍홀딩스 관계자는 "카자흐스탄 정부에 이미 시추탐사종합계획서를 제출한 상태이어서 조만간 시추 탐사 종합계획서에 대한 정부 승인서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이 유전사업의 실질적인 진행에 속도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