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한양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2009 MBC FM4U 여름음악페스티벌'에서 가수 은지원, 윤미래-타이거JK 부부가 함께 공연을 펼치고 있다.

'난리법석 빨강'이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날 공연은 김장훈, 에픽하이,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크라잉넛, 장기하와 얼굴들, 은지원 등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13~14일 오후 6시 MBC 라디오 MBC FM4U(91.9㎒)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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