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재단 '올해의 스포츠우먼' 후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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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19 · 고려대)가 '여성스포츠재단'이 제정한 올해의 스포츠우먼 후보에 올랐다.
'여성스포츠재단'은 최근 홈페이지(http://womenssportsfoundation.org)에 지난해 8월1일부터 올해 7월31일까지 성적을 바탕으로 김연아를 비롯한 10명의 후보를 올려놓고 투표를 진행 중이다. 결과는 10월14일 발표된다.
김연아는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후보로 뽑혀 호주의 서퍼 스테파니 길모어,'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자메이카 단거리 육상 스타 케런 스튜어트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여성스포츠재단'은 최근 홈페이지(http://womenssportsfoundation.org)에 지난해 8월1일부터 올해 7월31일까지 성적을 바탕으로 김연아를 비롯한 10명의 후보를 올려놓고 투표를 진행 중이다. 결과는 10월14일 발표된다.
김연아는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후보로 뽑혀 호주의 서퍼 스테파니 길모어,'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자메이카 단거리 육상 스타 케런 스튜어트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