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8.02 17:57
수정2009.08.03 09:20
신한은행은 결식아동의 급식지원을 위한 복지카드인 아이러브카드를 인천광역시 중구청에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에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아동의 종이식권 사용에 대한 불편함과 식권의 부정 사용 등이 해결되고 다양한 복지프로그램과 연계해 아동복지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신한 측은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가맹점에 유선 단말기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업계 최저수수료를 적용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