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31일 올 2분기에 449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 전년동기대비 적자로 돌아섰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23.73% 줄어든 468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당기순손실은 982억원에 달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