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7.28 09:23
수정2009.07.28 09:23
맥쿼리증권은 서울반도체가 2분기 예상을 넘어서는 이익을 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4천원으로 높여 잡았습니다.
맥쿼리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서울반도체의 자회사인 서울옵토디바이스의 지분법 평가손실이 줄어들어 2분기 순이익이 예상보다 나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서울옵토디바이스의 올해 3·4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90%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