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오는 31일까지 중·고교 사회(경제) 담당교사 80명을 대상으로 금융연수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 대상 교사들은 인터넷을 통해 공개 모집했다. 이 연수는 매년 2회 실시되며, 교사들의 금융지식과 교수 능력 향상을 통한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