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미스코리아' 이윤아, 우아한 한복 자태로 '최고 미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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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미스인터내셔널뷰티(Miss International Beauty)에 참가 중인 2008 미스코리아 미 이윤아가 세계 최고의 미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24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MIB 콘테스트에서 이윤아는 1위상인 매력상(Miss Charm Awards)을 수상했다.
특히 이윤아는 한국의 의상인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우아함의 극치를 선보여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기 투표 또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2009 미스인터내셔널 뷰티 본선대회는 오는 8월 1일 중국 다칭시(大慶市)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