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미래에셋, 교육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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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교육 사업을 강화합니다.
글로벌 장학생 선발에 이어 이제는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전국 자녀교육 세미나를 시작합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입시를 압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께 방학기간을 좀 더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자.
미래에셋증권이 준비한 자녀교육 세미나의 취지입니다.
서울을 시작으로 분당, 일산 등 경기지역에서부터 전국단위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고객편에 서서 내가 혼자 할 수 없는 것을 미래에셋증권이 연구하고 개발해서 시스템을 만들어주고 연결시켜 준다. 이러한 역할을 하고 싶다"
1부에서는 '공부의 신' 저자 강성태씨가 공부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2부에서는 영어강사 문단열씨가 영어학습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마지막 3부에서는 국내 명문고 졸업생과 국내외 명문대 재학생과의 질의응답이 준비됩니다.
특히 미래에셋금융그룹은 장학사업과 교육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현재 전세계에 나가있는 미래에셋 유학생수만도 1812명에 달합니다.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해외 교환장학생, 국내 장학생 지원 프로그램 외에도
글로벌리더 대장정, 우리아이 엄마랑 아빠랑, 틴틴경제교실 등 경제교육 사업도 강화합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돈관리는 초등학교때부터 어떻게 적립해야 하는가의 교육에서부터 글로벌 자산관리 경험을 살려 어느나라, 어느업종이 부각될지도 컨설팅 할 수 있다"
금융그룹으로서 자리매김한 미래에셋이 교육사업을 통해 미래 경제 일꾼을 키워내고 있습니다.
WOW-TV NEWS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