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7.22 11:22
수정2009.07.22 11:22
서울 북악산 자락에 도심 속 리조트형 주거단지가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종로구 신영동 158-2번지 일대 정비구역을 확대해 자연친화적인 저층 리조트형 주거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4~8층 규모 총 177세대 규모로 용적률 148%가 적용됩니다.
서울시는 어린이 공원과 진입도로 등 도시기반 시설을 확충해 기존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쾌적한 고품격 주거단지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