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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사회적일자리 1만8천개 제공
노동부가 올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사회적일자리 1만8천여개를 제공했습니다. 노동부는 하반기에도 2천8백여개의 사회적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민간부문 장애인고용률 1.72%
장애인 고용 의무가 있는 민간부문의 지난해 장애인 고용률은 1.7%로, 전년에 비해 0.2%포인트 증가했지만 의무고용률 2%에는 여전히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반기 외국계기업 취업 좁은문
하반기 외국계기업의 채용규모가 절반 정도 감소할 전망입니다. 잡코리아가 외국계기업 92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채용이 없다는 기업이 60%에 달했습니다. 채용을 한다는 기업의 채용인원은 369명으로 지난해 절반수준에 그쳤습니다.
노동부, 청년층에 사이버 직무교육
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청년직장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