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제관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29분 현재 대륙제관은 전날보다 70원(2.56%) 오른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관철 한양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신제품 출시효과로 대륙제관의 올해 실적은 급격히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 연구원은 "전사업부문에 걸친 성장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계속되고 있다"며 "올해 대륙제관의 예상 매출액은 1304억원, 영업이익은 1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8.7배 수준에 불과하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