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농수산홈쇼핑 등 5대 홈쇼핑사와 122개 협력사가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을 합동으로 도입하고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홈쇼핑 5개사는 소비자 불만의 신속한 해결과 예방을 위해 노력하며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 인증을 받은 협력사에게는 결제 조건 등에서 혜택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이란, 고객만족의 중요성을 전사에 인식시키고 불만의 사전예방과 해결 등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5년 공정위가 마련한 표준 모델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