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택배(대표이사 민병규)가 7월을 친절 강화의 달로 선포하고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나섰습니다. CJ택배는 7월 20일 전국 터미널에서 동시에 모든 배송사원이 참석하는 '친절 선서식'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택배 친절 선서식은 오전 8시에 전국 60여 터미널에서 4천여 명의 배송사원이 동시에 택배 친절 선서와 함께 스마일뱃지를 서로에게 달아주었습니다. 김영철 CJ택배 영업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전 임직원 및 배송사원들에게 친절 마인드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도입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