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파리가 새 광고모델로 배우 김윤진을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윤진은 이 회사의 주름개선 브랜드인 '로레알파리 리바이탈 리프트'의 한국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로레알파리 관계자는 "김윤진은 미국과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 인지도가 높고, 도시적인 이미지가 회사의 이미지와 부합해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윤진은 8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로레알파리의 광고 활동을 시작한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