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6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결식아동 돕기 사업을 벌이고 있는 국제 시민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방학 동안 학교 급식을 받지 못하는 초 · 중학생들에게 '행복한 밥상' 1850세트를 전달했다. 강정원 행장(왼쪽부터)과 가수 장나라씨,기아대책 홍보대사인 탤런트 조민기씨,정정섭 기아대책 회장이 행복한 밥상 제작을 위해 마련한 저금통에 모형 돈을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