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니, 만델라 생일 기념 자선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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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퍼스트레이디 카를라 브루니 여사가 18일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생일을 기념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자선 콘서트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모델 출신 가수인 브루니 여사가 작년 초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결혼한 뒤 음반을 낸 적은 있지만 공개 콘서트에서 노래를 부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만델라 전 대통령의 91회 생일인 이날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의 '라디오 시티뮤직홀'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에이즈 퇴치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에이즈 퇴치 캠페인 조직인 '46664'(만델라의 수감번호)가 기획한 것이다.
이 공연에는 스티비 원더,'솔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알리샤 키스 등 유명 가수들도 출연할 예정이다.
모델 출신 가수인 브루니 여사가 작년 초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결혼한 뒤 음반을 낸 적은 있지만 공개 콘서트에서 노래를 부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만델라 전 대통령의 91회 생일인 이날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의 '라디오 시티뮤직홀'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에이즈 퇴치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에이즈 퇴치 캠페인 조직인 '46664'(만델라의 수감번호)가 기획한 것이다.
이 공연에는 스티비 원더,'솔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알리샤 키스 등 유명 가수들도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