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15일 올 2분기 영업이익이 105억9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64억5000만원으로 0.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총매출액은 975억2000만원으로 3.4%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백화점 총매출액이 742억원, 이마트 총매출액이 233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