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 가입자가 7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종합청약저축통장 가입자 수는 총 737만5506명으로 나타니 5월 출시된 이래 두 달 만에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에서만 238만 여명이 가입했고, 수도권에서는 경기지역에서 184만 여명, 인천지역에서 41만 여명 등이 종합청약에 가입해 총 226만6천 여명이 새 계좌를 만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