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산동 옛 마포구청 건물을 리모델링해 14일 문을 연 '강북 청년 창업센터'의 입주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곳에 입주한 청년 창업자들은 2년간 업무공간과 함께 월 100만원의 창업활동비와 사무집기 등을 지원받는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