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통합노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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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증권업협회와 자산운용협회 노동조합을 합친 금융투자협회 통합노조가 14일 출범했다.
자본시장법 시행으로 지난 2월4일 증권업협회 · 자산운용협회 · 선물협회 등 3개 협회를 통합한 금투협은 출범한 지 5개월여 만에 직호봉 통합과 임금 조정에 성공, 다른 증권유관기관에 비해 통합노조가 비교적 빨리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환태 통합노조 부위원장은 "통상 다른 통합기관들의 경우 3년 이상 걸리는 것을 5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통합노조를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