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강공원 '요트마리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입력2009.07.13 17:56 수정2009.07.14 09: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13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 한강변에 요트 마리나(조감도) 조성을 위한 민간사업대상자로 '㈜서울마리나(가칭)'를 선정했다. 서울마리나는 승화이엔씨,승화엘엠씨와 호주의 유명 요트기업인 슈페리어 제티스 등 3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업체로, 9월까지 서울시와 사업계약을 마치고 설계에 착수해 내년 상반기 중에 마리나 시설을 완공 · 개장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 와중에도 '내 집 마련'은 해야지"…‘알짜 단지’ 쏟아진다 대출 규제와 계절적 비수기 등으로 주택 거래가 크게 줄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라는 호재도 시장에&n... 2 '도미노 악재' 덮친 건설사 "분양계획 재검토"…공급절벽 장기화 “지방 미분양 지속과 건설경기 급랭 등 악재가 수두룩합니다. 정부 대책마저 원점으로 돌아갈까 봐 불안해 내년 신규 사업 계획은 잠정 보류 상태입니다.”(대형 건설회사 사업담당 임원)건설사들이 &... 3 계엄 사태에 재건축 법안 '스톱'…"내년 분양 반토막"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부동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돼 건설사가 내년 아파트 분양 등 사업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건축·재개발 특례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