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케이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송병운 씨는 경영참여를 위해 전 대표이사인 안재성 씨와 맺었던 공동보유 관계를 해제, 보유지분이 23.0%에서 12.69%(123만주)로 줄었다고 13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안 전 대표는 로엔케이 주식 100만주(지분 10.31%)를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