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한가인이 전문가와 팬들이 인정한 최고의 피부 미녀로 등극해 주목을 받고 있다.
미에스 피부과 임태균 원장은 "한가인 씨가 최근 무더위에 피부 트러블로 내원하는 많은 여성들에게 가장 닮고 싶은 피부를 가진 미녀로 꼽히고 있다"고 밝혔다.
임 원장은 더불어 "전문가가 보기에도 한가인 씨는 누구나 공감하는 탄력적인 피부를 가지고 있다. 타고난 깨끗하고 청초한 얼굴에, 평소 꾸준히 피부를 아끼고 관리를 하는 한가인 씨의 후천적인 노력이 합해진 결과 장수 화장품 모델로 활약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를 반영하듯 현재 많은 네티즌들이 한가인에게 '부러움을 사는 탄력적이고 반들거리는 피부를 가진 미녀'라는 의미가 내포된 이른바 '반들녀'라는 애칭을 붙여주는 등 새로운 관심 구도를 쌓고 있다. 특히 그녀의 팬들은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깜찍한 동안을 과시하며 반듯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이 부럽다"는 등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한가인은 최근 남편이자 동료 연기자인 연정훈과 결혼 이후 처음으로 같은 광고에 동반 출연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뉴스팀 오유진 인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