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하반기도 수익성 개선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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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0일 신세계의 6개월 목표주가를 50만원에서 57만원으로 14% 상향조정했다. 그러나 주가의 추세적 상승여력은 제한적으로 보고 투자의견은 기존의 '보유(HOLD)'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구창근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의 백화점과 할인점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각각 6.3%, 7.7%로 1분기(5.0%, 7.3%)대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구 애널리스트는 △센텀시티 정상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할인점의 점진적인 회복, △영등포점 오픈에 따른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 등을 실적개선 이유로 꼽았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구창근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의 백화점과 할인점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각각 6.3%, 7.7%로 1분기(5.0%, 7.3%)대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구 애널리스트는 △센텀시티 정상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할인점의 점진적인 회복, △영등포점 오픈에 따른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 등을 실적개선 이유로 꼽았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