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연일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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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업체 CJ제일제당이 연일 강세를 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9일 5.72% 오른 15만7000원에 마감,이틀 연속 강세를 보였다.
이 회사가 5% 이상 상승세를 보인 것은 지난 5월19일 이후 처음이다. 이달 말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박종록 한화증권 연구원은 "예상과 달리 영업이익이 6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브라질 화폐 강세로 100억원가량 외화 관련 이익이 발생하고 해외 라이신 생산업체의 실적도 좋아 순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진단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이 회사가 5% 이상 상승세를 보인 것은 지난 5월19일 이후 처음이다. 이달 말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박종록 한화증권 연구원은 "예상과 달리 영업이익이 6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브라질 화폐 강세로 100억원가량 외화 관련 이익이 발생하고 해외 라이신 생산업체의 실적도 좋아 순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진단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