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사랑의 삼계탕 행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포스코건설은 초복을 앞두고 서울 관악구와 은평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250여명에게 삼계탕과 시원한 복수박을 제공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또 거동이 불편한 50여명의 독거노인 가정에 삼계탕을 직접 배달하는 한편, 사내 사회공헌 사이트에 조성된 직원 기부금으로 선풍기 15대를 구입해 생활이 넉넉하지 못한 가정에 전달했습니다.
포스코건설 사회공헌을 담당하는 송상훈 사회복지사는 “어르신들이 삼복더위를 무사히 이겨낼 수 있도록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