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아이스(대표 정희철)의 눈꽃가루 얼음제빙기 '스노우폴'은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저렴한 비용으로 잘 녹지 않는 깨끗한 얼음가루를 만들어 준다. 미스터피자,신세계푸드,신세계 센텀시티,파리바게뜨,뚜레쥬르,훼미리마트 등 대기업들도 쓸 정도로 기술력이 우수하다. 삼성에버랜드도 3개월간 위생 등을 철저히 테스트한 후 도입했다.

제빙기에 적용된 냉각드럼기술의 강점은 업계 최초로 '로하스 인증' 및 '소비자 웰빙 지수 1위'를 받을 만큼 청결함과 건강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웰빙성에 있다. 4중 정수필터를 통해 깨끗하게 정수된 물이 70초 만에 얼음가루로 떨어지며 가루얼음을 보관하는 저빙고는 최고급 스테인리스 재질을 써 위생적이다.

이 제빙기는 하루 210㎏ 생산에 전기료는 1000원 정도(10시간 기준)로 수입제품의 3분 1 정도에 불과하다. 정희철 대표는 "10년간의 충분한 검증을 통해 기술력과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동남아 등 해외시장 진출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