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호남]롯데 광주점 지역인재육성 마일리지 캠페인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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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구수회)이 지역사랑운동의 하나로 시행하고 있는 ‘광주·전남 지역대학 인재육성 기금 마일리지’캠페인이 지역대학 동문 및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5개월동안 올 상반기 캠페인에 동참한 고객수가 1만2000여명으로 월평균 2400명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 기간동안 조성된 인재육성기금도 2100만원을 넘어서 기존 이벤트성 마일리지 행사와 달리 내실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별로는 전남대 2200여건, 조선대 1700여건,광주교대 1300여건으로 광주지역 소재 대학에서 높은 호응을 보였으며 전남지역에서도 목포대 740여건, 동신대 680여건 등의 예상밖의 반응이 잇따랐다.
이 캠페인은 지난 2월13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되며 지역대학 재학생, 동문회 회원, 교직원이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상품을 구입한 영수증을 희망고객에 한해 모교 마일리지로 적립돼 동문회를 통해 해당대학의 우수인재육성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마일리지 적립 실적은 각 대학별로 통보하고 내년 1월께 마일리지 기금 전달식도 가질 예정이다. 광주점은 이와 함께 각 대학별 동아리 및 총 학생회와 연계한 공동 제휴 마케팅도 계획중이다.
구수회 광주점장은 “우수한 지역인재가 많이 배출돼야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으며 이들을 육성이 지역 경제난 극복의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친화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기업상을 정립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작정”이라고 밝혔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6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5개월동안 올 상반기 캠페인에 동참한 고객수가 1만2000여명으로 월평균 2400명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 기간동안 조성된 인재육성기금도 2100만원을 넘어서 기존 이벤트성 마일리지 행사와 달리 내실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별로는 전남대 2200여건, 조선대 1700여건,광주교대 1300여건으로 광주지역 소재 대학에서 높은 호응을 보였으며 전남지역에서도 목포대 740여건, 동신대 680여건 등의 예상밖의 반응이 잇따랐다.
이 캠페인은 지난 2월13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되며 지역대학 재학생, 동문회 회원, 교직원이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상품을 구입한 영수증을 희망고객에 한해 모교 마일리지로 적립돼 동문회를 통해 해당대학의 우수인재육성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마일리지 적립 실적은 각 대학별로 통보하고 내년 1월께 마일리지 기금 전달식도 가질 예정이다. 광주점은 이와 함께 각 대학별 동아리 및 총 학생회와 연계한 공동 제휴 마케팅도 계획중이다.
구수회 광주점장은 “우수한 지역인재가 많이 배출돼야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으며 이들을 육성이 지역 경제난 극복의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친화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기업상을 정립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작정”이라고 밝혔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