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키친아트‥'예술감각+웰빙' 트렌드로 국내 주방산업 선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960년 경동산업으로 시작한 주방용품 전문업체 키친아트(대표이사 전창협 · 사진)는 '주방 속의 예술감각'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를 비롯 전 세계 주방 산업을 개척해 왔다. 1964년 국내 최초 양식기 제조 및 수출업체로서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주방 산업을 주도해온 키친아트는 1998년 외환위기를 거쳐 2001년 키친아트란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키친아트는 국내 최초로 삼중 바닥 냄비를 개발해 주방 기기의 혁명을 일으킨 이래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주방 명품'을 추구해왔다. 뚜껑에 옥링을 추가한 기(氣)압력솥과 황금냄비 등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웰빙 트렌드를 제품에 반영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기압력솥은 기존의 한 겹 압력솥과 달리 세 겹의 재질을 사용해 제품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2004년엔 사각냄비를 출시해 고정관념을 깼고 앞으로 육각냄비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이 같은 지속적인 품질 개발 노력에 힘입어 키친아트는 2008년 여성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입지를 넓혀왔다. 해외 시장 개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1991년 이미 5000만달러 수출을 달성한 키친아트는 1993년 인도네시아에 제2공장을 준공해 가동에 들어가는 등 해외 공장 건설 및 수출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출시된 키친아트 '직화 바베큐 오븐'은 컨벡션 오븐과 구이판을 결합한 신개념 제품으로 직화열을 조리공간에서 순환시켜 입체적으로 요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가스레인지나 휴대용 가스버너 위에 올려 놓고 중앙으로 유입된 열을 이용해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조리 중 발생하는 기름은 구이판 바닥에 뚫린 배출구를 통해 기름받이로 바로 이동,청결함을 더했다.
전창협 키친아트 사장은 "지금까지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신소재 개발을 통한 다양하고 편리한 조리 기구를 선보이는 데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 같은 지속적인 품질 개발 노력에 힘입어 키친아트는 2008년 여성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입지를 넓혀왔다. 해외 시장 개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1991년 이미 5000만달러 수출을 달성한 키친아트는 1993년 인도네시아에 제2공장을 준공해 가동에 들어가는 등 해외 공장 건설 및 수출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출시된 키친아트 '직화 바베큐 오븐'은 컨벡션 오븐과 구이판을 결합한 신개념 제품으로 직화열을 조리공간에서 순환시켜 입체적으로 요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가스레인지나 휴대용 가스버너 위에 올려 놓고 중앙으로 유입된 열을 이용해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조리 중 발생하는 기름은 구이판 바닥에 뚫린 배출구를 통해 기름받이로 바로 이동,청결함을 더했다.
전창협 키친아트 사장은 "지금까지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신소재 개발을 통한 다양하고 편리한 조리 기구를 선보이는 데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