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퇴직연금사업부는 오는 8일 삼성동 파크하얏트호텔에서 '글로벌 위기 이후 인사전략 패러다임'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 인사담당 임원 및 팀장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최근 경기상황진단과 선진기업의 위기극복 인사전략 사례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삼성증권 퇴직연금사업부 박성수 상무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기업의 인사전략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어, 선진 기업들의 대처 방안을 국내 인사담당 임원에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8일과 22일 삼성동 파크하얏트호텔에서, 15일에는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총 3회에 걸쳐 개최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