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G상사 부회장 "휴가도서로 중국 이해하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구본준 LG상사 부회장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탐독할 만한 권장도서로 '중국이 뒤흔드는 세계'를 추천했습니다.
구 부회장은 "저자 특유의 통찰력과 현장감, 객관성을 바탕으로 중국의 숨은 역량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는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중국을 이해하고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남용 LG전자 부회장은 세계적인 디자인 기업 IDEO가 산업 현장에서 체험한 혁신 사례를 통해 이노베이션 문화를 회사에 구축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유쾌한 이노베이션'을 휴가 권장도서로 제시했습니다.
또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은 삶과 일터에서의 자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카르마 경영'을,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긍정적인 생각과 간절한 마음을 가지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시크릿'을 휴가도서로 골랐습니다.
이와 함께 허영호 LG이노텍 사장은 '아웃라이어', 차석용 LG생활건강 사장은 '넛지', 신재철 LG CNS 사장은 '재미' 등을 휴가기간 동안 탐독할 만한 권장도서로 꼽았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