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운데)가 2일 미국PGA 투어 AT&T내셔널에서 대회 주관자 자격으로 상이용사 켄 드와이어 소령(왼쪽),라몬 파딜라 하사와 함께 개막을 알리는 티샷을 하고 있다.

/베데스타(미국 메릴랜드주)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