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큐브는 2일 적자사업부문 정리를 통한 사업구조 합리화를 위해 합성수지 사업부문의 ABS 및 PP 제품 생산을 중단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생산중단으로 인한 매출 감소는 IT 부문 등 타 사업부문의 매출액 증가로 대체되고 있다"며 "신규사업 추진으로 추가적인 매출 증대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