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과 코오롱건설은 인천 서구 신현주공을 재건축한 '신현e-편한세상 · 하늘채'의 잔여 세대를 분양 중이다. 총 3331세대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인 데다 청라지구와 인접해 청약 때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현재 전용면적 59㎡형은 전량 계약이 마감됐으며 84㎡형은 일부 세대가 남아 있다. 이들 세대는 입주 이후 1200만원을 지원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이로써 분양가가 청라지구보다도 저렴하다. 계약금은 1500만원 정액제,중도금 40% 무이자 등으로 계약 조건도 좋은 편이다. (032)577-5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