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선물은 1일 이대수 전 우리투자증권 전무(51)를 신임 대표로 임명했다. 이 신임 대표는 1984년 LG그룹 공채로 입사해 1987년 옛 LG투자증권으로 옮긴 뒤 우리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과 IT본부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