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농식품산업에 대출해주는 '녹색성장 NH푸드론'을 출시합니다. 농협은 농식품 인증 보유 사업자와 정부, 지방자치단체 지정 우수 음식점, 친환경 농산물 등 고부가가치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 등의 식품 사업자와 농업인에게 5년 만기 운전자금과 15년 만기의 시설자금을 대출해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출 한도는 제한 없이 신용과 담보 대출이 모두 가능하고, 기본금리는 연 5.31%, 최고 1.0%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