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은행장은 하반기부터 은행의 모든 역량을 영업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태 행장은 3분기 조회사를 통해 순이자 마진과 연체율이 크게 악화되고 조달과 운용, 영업부문의 시장점유율이 점점 떨어지는 것이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모든 역량을 영업에 집중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인사를 하지 않고 승진도 없을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