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 엑스포]알앤엘바이오 ‥줄기세포치료제ㆍ뱅킹서비스ㆍ화장품 개발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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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는 줄기세포 기술을 기반으로 각종 치료제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바이오 전문 기업이다.
난치병 치료를 위한 성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비롯해 줄기세포 뱅킹 서비스,자가 줄기세포 치료를 허용하고 있는 일본 중국으로의 메디투어,줄기세포 화장품 개발 등과 관련된 제품 및 기술을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다.
알앤엘바이오는 2000년 라정찬 대표와 서울대 교수 3명이 함께 설립한 회사다. 창업 5년 만인 2005년 주식을 상장했다. 2006년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줄기세포 GMP생산센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줄기세포 대량 생산 시스템을 확립하는 등 연구에 박차를 가해 지금까지 줄기세포 관련 특허 18개를 획득했다. 이 같은 점을 인정받아 2007년에는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자가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해 서울성모병원에서 버거씨병,보라매병원에서 퇴행성 관절염,샘병원에서 척수 손상에 대한 연구를 식약청 승인을 받아 상업용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척수 손상 치료 임상시험의 경우 줄기세포를 정맥주사 방식으로 환자에 투여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검증하는 국내 첫 번째 인체 임상시험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회사는 또 아산병원 부산대병원과 연구자 임상 진행,미국 존스홉킨스대,테네시의과대학,일본 도쿄대 등과 세계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성체줄기세포에 관한 공동 연구도 진행 중이다.
라정찬 대표는 "앞으로 알앤엘바이오는 노인성 발기부전 치료제를 포함한 다양한 성체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해 대한민국 기술로 세계의 난치병을 치료하고 온 인류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난치병 치료를 위한 성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비롯해 줄기세포 뱅킹 서비스,자가 줄기세포 치료를 허용하고 있는 일본 중국으로의 메디투어,줄기세포 화장품 개발 등과 관련된 제품 및 기술을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다.
알앤엘바이오는 2000년 라정찬 대표와 서울대 교수 3명이 함께 설립한 회사다. 창업 5년 만인 2005년 주식을 상장했다. 2006년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줄기세포 GMP생산센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줄기세포 대량 생산 시스템을 확립하는 등 연구에 박차를 가해 지금까지 줄기세포 관련 특허 18개를 획득했다. 이 같은 점을 인정받아 2007년에는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자가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해 서울성모병원에서 버거씨병,보라매병원에서 퇴행성 관절염,샘병원에서 척수 손상에 대한 연구를 식약청 승인을 받아 상업용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척수 손상 치료 임상시험의 경우 줄기세포를 정맥주사 방식으로 환자에 투여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검증하는 국내 첫 번째 인체 임상시험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회사는 또 아산병원 부산대병원과 연구자 임상 진행,미국 존스홉킨스대,테네시의과대학,일본 도쿄대 등과 세계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성체줄기세포에 관한 공동 연구도 진행 중이다.
라정찬 대표는 "앞으로 알앤엘바이오는 노인성 발기부전 치료제를 포함한 다양한 성체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해 대한민국 기술로 세계의 난치병을 치료하고 온 인류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