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비컴, 나흘째 상한가…131억 휴대전화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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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몽골 이동통신사와 131억원 규모의 휴대전화 공급계약을 체결한 유비컴 주가가 거래일 기준으로 4일째 상한가로 직행했다.
29일 오전 10시44분 현재 유비컴은 전거래일 보다 14.73% 급등한 1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23일부터 상승하기 시작했고, 이 기간(5거래일) 동안 주가상승률이 75%에 달한다.
유비컴은 지난주 몽골의 이동통신회사인 지모바일(G-Moblie Corporation)과 1000만 달러(한화 약 130억원) 규모의 휴대전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유비컴이 몽골 회사에 공급하는 제품은 5가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메일 기능과 인스턴트 메시징 기능을 특화하기 위해 쿼티키패드를 장착한 제품(U-800)과 MP3 기능과 인터넷 브라우저에 특화한 슬림폰(U-700) 등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29일 오전 10시44분 현재 유비컴은 전거래일 보다 14.73% 급등한 1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23일부터 상승하기 시작했고, 이 기간(5거래일) 동안 주가상승률이 75%에 달한다.
유비컴은 지난주 몽골의 이동통신회사인 지모바일(G-Moblie Corporation)과 1000만 달러(한화 약 130억원) 규모의 휴대전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유비컴이 몽골 회사에 공급하는 제품은 5가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메일 기능과 인스턴트 메시징 기능을 특화하기 위해 쿼티키패드를 장착한 제품(U-800)과 MP3 기능과 인터넷 브라우저에 특화한 슬림폰(U-700) 등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