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을 맞은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가 새 CI를 발표하고 이름을 바꿔 코스닥협회로 새 출발합니다. 코스닥협회는 오늘 오후 4시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새 CI를 선포하는 한편 제 4회 대한민국 코스닥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코스닥 대상에는 부산 녹산공단에 있는 관이음쇠 생산업체인 태광이 선정됐으며 최우수투명경영상에는 케이에이치바텍, 최우수경영상 한단정보통신, 최우수차세대기업상 슈프리마, 넥스트챌린지상은 셀트리온 등이 수상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진병화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을 비롯해 코스닥 CEO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 동안 코스닥시장 발전 등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들에게 감사패와 공로상을 시상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