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웃음,눈웃음 가려찍는 '디카' 등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함박웃음과 눈웃음을 구분해 자동으로 찍히는 디지털카메라가 나왔다.
소니코리아는 원터치 스마일셔터 기능을 갖춘 사이버샷 W 시리즈 신제품 'DSC-W180'(1010만화소)과 'DSC-W190'(1210만화소) 2종을 다음달 6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웃는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할 뿐 아니라, 스마일셔터 기능을 '높음'으로 하면 작은 웃음까지 잡아내고, '낮음' 수준으로 설정하면 함박웃음을 지을 때만 촬영된다.
또 최대 8명까지 얼굴을 인식해 초점과 노출, 화이트 밸런스 등을 자동으로 최적화한다.
무게 118g에 두께 18.7mm의 초경량 슬림 디자인이며, 광학 3배 줌을 지원해 어두운 곳에서도 고감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LCD는 2.7인치에 23만화소이며, 카메라 내에서 트리밍과 보정 등 기능도 갖췄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소니코리아는 원터치 스마일셔터 기능을 갖춘 사이버샷 W 시리즈 신제품 'DSC-W180'(1010만화소)과 'DSC-W190'(1210만화소) 2종을 다음달 6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웃는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할 뿐 아니라, 스마일셔터 기능을 '높음'으로 하면 작은 웃음까지 잡아내고, '낮음' 수준으로 설정하면 함박웃음을 지을 때만 촬영된다.
또 최대 8명까지 얼굴을 인식해 초점과 노출, 화이트 밸런스 등을 자동으로 최적화한다.
무게 118g에 두께 18.7mm의 초경량 슬림 디자인이며, 광학 3배 줌을 지원해 어두운 곳에서도 고감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LCD는 2.7인치에 23만화소이며, 카메라 내에서 트리밍과 보정 등 기능도 갖췄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