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천' 이승효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심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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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하사극 ‘선덕여왕’에서 알천랑으로 등장하는 배우 이승효가 주목을 받고 있다.
10회 실감나는 전투장면에서 이승효의 카리스마 연기는 더욱 빛을 발했다.
서라벌 10화랑(호재, 석품, 덕충, 알천, 박의, 필탄, 임종, 선열, 왕윤, 대남보) 중 하나인 비천지도의 수장인 ‘알천’은 전쟁을 겪으며 제일 처음 덕만과 김유신 편으로 돌아서는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
앞으로 알천랑은 이날 그려진 아막성 전투를 계기로 덕만과 김유신 편으로 돌아서 끝까지 미실(고현정 분)과 설원랑에 맞서 천명공주(박예진 분)의 아들 김춘추(유승호 분)를 끝내 왕으로 추대하게 된다.
영화의 장면처럼 실감나고 긴박감 넘치는 '선덕여왕' 10회를 본 시청자들은 '이준기 목소리에 지현우의 얼굴을 가졌다' '차분한 카리스마가 매력넘친다'는 평이 쇄도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0회 실감나는 전투장면에서 이승효의 카리스마 연기는 더욱 빛을 발했다.
서라벌 10화랑(호재, 석품, 덕충, 알천, 박의, 필탄, 임종, 선열, 왕윤, 대남보) 중 하나인 비천지도의 수장인 ‘알천’은 전쟁을 겪으며 제일 처음 덕만과 김유신 편으로 돌아서는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
앞으로 알천랑은 이날 그려진 아막성 전투를 계기로 덕만과 김유신 편으로 돌아서 끝까지 미실(고현정 분)과 설원랑에 맞서 천명공주(박예진 분)의 아들 김춘추(유승호 분)를 끝내 왕으로 추대하게 된다.
영화의 장면처럼 실감나고 긴박감 넘치는 '선덕여왕' 10회를 본 시청자들은 '이준기 목소리에 지현우의 얼굴을 가졌다' '차분한 카리스마가 매력넘친다'는 평이 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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