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 모델이자 화장품 전문 브랜드 엔프라니의 모델로 활약 중인 제시카 고메즈가 다시 한번 매력적인 바디 라인을 공개했다.

제시카 고메즈는 라이선스 매거진 ‘얼루어’와 함께 본인의 이름을 딴 ‘엔프라니 P메이크업 고메즈 핑크 룩’을 주제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간 도발적인 섹시 이미지를 보여준 제시카 고메즈는 이번 화보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의 핑크 메이크업과 함께 비키니 브라에 펜슬 스커트를 매치한 글래머러스 룩에서 클리비지 미니 드레스까지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현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한국에서 내 이름을 딴 고메즈 핑크라는 이름을 가진 립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핑크 립 제품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이번 촬영을 위해 잠시 한국을 방문한 제시카 고메즈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특유의 건강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LG전자 CYON ‘비키니폰’ 이후 엔프라니 P메이크업 모델로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답게 대담하면서 우아한 포즈를 선보인 제시카 고메즈는 신이 내린 바디 라인과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핑크 빛 매력을 십분 발휘해 ‘역시 세계적인 톱 모델’이라는 찬사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제시카 고메즈의 고혹적인 매력이 한껏 드러난 이번 화보는 '얼루어' 7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