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90억 규모 보상합의금 소송 피소 입력2009.06.23 18:13 수정2009.06.23 18: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리바다는 23일 임승일 외 3인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90억4800만원 규모의 보상합의금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임씨 등은 소리바다와의 주식 양수도 체결 과정 중에 손해를 입었다며 보상합의금을 신청했다. 소리바다는 "양당사자간 같이 작성한 주식양수도계약서와 기타 추가합의서상의 내용으로 이행을 완료했다"며 "법적 대리인을 선임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영풍·MBK, 고려아연 자사주 처분 금지 가처분 신청 고려아연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의 자사주 처분을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공개매수로 취득한 자사주 204만주(9.85%)가 대상이다.MBK·영풍은 이 같은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 2 사우디와 배터리 모듈 공급계약…금양 연이틀 급등세 사우디아라비와 ESS 배터리 모듈 공급·유지보수 기본계약을 체결한 금양 주가가 이틀째 급등세다.13일 오전 9시44분 현재 금양은 전날 대비 3450원(14.32%) 상승한 2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3 "첫날 58만명 몰렸다"…신작 흥행 기대에 카카오게임즈 '불기둥' 카카오게임즈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신작 '패스 오브 엑자일2(POE 2)'가 호평을 받으면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 게임의 국내 퍼블리싱(유통·마케팅)을 맡고 있다.13일 오전 9시43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