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대표이사 오규석)이 인터넷전화로 휴대폰에 전화를 걸때 휴대폰간 통화보다 60%까지 할인해주는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씨앤앰은 새로 출시한 '이동전화 할인요금제'를 가입한후 인터넷전화로 휴대폰에 걸 경우 통화료가 10초당 7.25원이 부과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 최저 휴대폰 통화료이며 10초당 18원을 부과하고 있는 휴대폰간 통화료보다 60% 저렴하다고 씨앤앰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