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다이오드(LED) 대표주자인 서울반도체가 자사 광원이 적용된 새로운 제품 공급과 2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서울반도체는 전날 6.5% 상승폭에 이어 이날도 0.85% 오른 2만9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반도체는 이날 교류 전원용 반도체 광원 '아크리치'가 적용된 제품이 국립고궁박물관 전시실에 공급된다고 밝혔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