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파워(대표이사 박기호)가 후성그룹 등으로부터 1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합니다. 와이즈파워는 이번에 발행하는 BW에는 김근수 후성그룹 회장 10억원을 포함한 후성그룹 40억원을 비롯해 신한캐피탈이 40억원, 피닉스NSC 메쟈닌펀드가 20억원 규모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에 발행될 BW의 만기는 납입일로부터 3년으로 표면이자율 3%, 만기이자율 8%며, 신주인수권 행사가격은 2천464원이라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한편 와이즈파워는 BW발행으로 유입될 자금을 LED관련 투자와 해외시장 개척 등 영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